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청나라 [[선통제]]의 가정교사 [[레지널드 존스턴|레저널드 존스턴]]이 선통제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쓴 교재 중 하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. 이후 이 시절을 다룬 책 "[[자금성]]의 황혼(Twilight in the Forbidden City)"을 썼는데, [[서태후]]가 [[무술변법]]을 주도한 개혁파 6인을 참수한 광경을 하트 여왕의 참수쇼에 비유하며 옆에서 말려줄 앨리스가 없었다고 평했다. * 영어권의 표현 "into the rabbit hole"은 앨리스가 토끼굴에 들어가 신세계를 경험한 것과 같이 어느 한 주제나 분야에 완전 꽂혔다는 것을 의미한다. * 일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서양 동화 중 하나이다. [[2차 창작]][* [[pixiv]] 같은 2차 창작 커뮤니티에서는 고전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게임/애니메이션에 맞먹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인다. 직접적인 2차 창작도 많은 편인데, 오마주 캐릭터들까지 합하면 더욱 많다.]이 많이 투고되며, 애니메이션에서도 동화가 오마주로 나올 땐 본 항목이 가장 많다.[* [[슈퍼 마리오 시리즈]]에서 [[마리오]]가 버섯을 먹고 거대화가 되는 설정도 앨리스가 버섯을 먹고 거대화가 된 장면에서 착안했을 것으로 추정된다.] * 2017년 8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서울숲갤러리아포레에서 'ALICE : Into The Rabbit Hole'이라는 주제로 [[https://2017alice.modoo.at|전시회]]가 열렸다. (주)미디어앤아트에서 주최했으며, 대한민국 일러스트 작가들에 의해 재구성된 앨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. 많은 인기를 끌면서 주말 오후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.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은 대체로 좋은 평을 하였으나, 사진 찍기에 관심 없는 관람객들은 대체로 좋지 않은 평을 하는 등 호불호가 갈리지만, 전체 별점은 2017년 10월 기준으로 4.0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. * 쎄듀에서 나온 모의고사 문제집 Power Up 독해 편의 심경 변화 유형 문제 중 이 작품의 도입부를 지문으로 제시한 문제가 있다. 또한 2009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중 1차 시험 상황판단 영역에서 극책형 32번(다른 책형으로는 12번)으로 논리 퀴즈로 출제됐는데 2분 내에 풀기에는 매우 어려운 최상급 난이도로 출제했다. * 한국에서는 1949년에 임학수가 처음 완역했다. 그 전에도 번역, 번안 시도는 있었으나 완전하지는 않았다. 해방 직후에도 존 테니얼의 삽화를 인용하여 공들여 번역했지만, 임학수가 [[6.25 전쟁]] 중 [[월북]]했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. 이후 여러 사람이 번역했지만 아무래도 복잡한 비유들이 많아 맛을 잘 살리지는 못한다. * [[부탁해! 마이멜로디]] 3기 12화에서 이를 이용한 에피소드가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